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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해양수산사업 2월18일 신청 접수

등록 2022.01.18 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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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어촌 및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로 어촌활력 도모

군산시, 2023년 해양수산사업 2월18일 신청 접수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다음달 18일까지 '2023년도 정부지원 수산업 ·어촌·수산식품산업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수산업·어촌 및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활력있는 어촌 조성을 위해 추진돼 수산식품산업의 전략적 육성이 기대되고 있다.

신청은 친환경양식어업 육성,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 친환경 어구 보급, 어촌발전기반 조성,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육성 등 수산업·어업·어촌분야 정부지원사업 등이다.

대상은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어업회사법인, 수산물 식품가공업자 등 사업지침에 지원 자격이 명시된 군산시민으로 시 수산진흥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민간지원사업에 대해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 검토 등 자체심의를 통해 정부자금 지원대상·범위를 결정, 전라북도 및 해양수산부에 국가예산 등을 신청할 계획이다.

박동래 수산진흥과장은 "어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수산물유통 가공 및 식품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주민주도형 어촌관광과 연계한 혁신적인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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