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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별·우주 디자인 '사이버틱 책가방' 출시

등록 2022.01.18 1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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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별·우주 디자인 '사이버틱 책가방' 출시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2022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미래적 감성을 담은 사이버틱(Cybertic)한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 '빙키'를 활용한 디자인에 무지개 원단과 오로라 스팽글(Spangle) 소재를 더한 트렌디한 룩을 강조했다.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했다.

황금빛 메탈 컬러 원단으로 고급스럽고 개성있게 만든 상품도 내놨다. 마카롱 컬러에 우주 빙키 그래픽을 올오버 패턴으로 디자인해 사이버 감성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위해 크기는 10% 키우고, 무게는 500g 수준으로 낮춘 백팰도 출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신학기 책가방 및 슬링백·파우치·물병 가방 등을 선보였다.

빈폴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브랜드 고유의 레이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흡수, 무게 분산, 통기성, 안정성, 착용감 등을 보장한다. 탈착이 가능한 체스트 벨트가 있고, 푸시 버클로 만들어 열고 닫기가 수월하다. 보온·보냉 기능의 포켓과 항균 원단 처리된 마스크 포켓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신학기 책가방은 라이트 핑크·퍼플·그린·블랙·네이비·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빈폴키즈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매 후 베스트 댓글을 남긴 고객 200명을 선정해 다운 머플러를 증정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세사패 라이브'에서 신학기 책가방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15%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 페이백 10%, 물병 가방 등을 증정한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코로나 피로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코로나 이전의 회복을 갈망하며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아이템에 높게 관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이버틱하면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이 새로운 환경을 기대하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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