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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형일, 진규 팀 우승 이끌어…'노는브로2'

등록 2022.01.18 14: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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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는브로2' 김형일, 맹활약 펼치며 진규 팀 최종우승 이끌었다…남다른 리액션으로 '예능감' 선보이기도 2022.01.18 (사진=E채널 '노는브로2'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는브로2' 김형일, 맹활약 펼치며 진규 팀 최종우승 이끌었다…남다른 리액션으로 '예능감' 선보이기도 2022.01.18 (사진=E채널 '노는브로2'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노는브로2'에서 김형일이 승부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D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형일은 지난 17일 방송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2'에 출연해 진규 팀 소속으로 3×3 축구 빙고 게임에 출전했다.

먼저 1라운드 족구 경기에 출전한 김형일은 김진규가 실수로 피한 공을 살리려다가 첫 실점을 내준 것도 잠시, 이내 페이스를 되찾고 축구선수로서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김형일은 5라운드 '풍선 밟기'에서 가벼운 발놀림과 과감한 선제공격으로 팀을 이끌며 조준호의 풍선을 빠르게 터뜨렸다.

끝으로 김형일은 마지막 9라운드 파워 슈팅에서 김진규와 조현우에 이어 915점을 기록,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렇듯 맹활약을 펼친 김형일의 진규 팀은 9전 5승으로 지훈 팀을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부상인 호랑이 연고와 호랑이 담요를 품에 안기도 했다.

한편 김형일은 이천수, 현영민, 김용대, 송종국, 최진철, 김정우, 심서연이 소속된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JTBC 축구해설위원을 맡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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