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가장 많이 쓰는 전문몰 앱은?…1위 '에이블리'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 올리브영 등 순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작년 12월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해 12월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으로 MZ세대 인기 전문몰 앱 조사결과를 이같이 18일 발표했다.
전문몰은 패션, 인테리어 등 한 분야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전체 MZ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한 달 동안 366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블리 뒤로 지그재그 333만명, 브랜디 267만명, 올리브영 260만명, 아이디어스 206만명, 무신사 198만명, 오늘의 집 165만명 순이었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지그재그 229만명, 에이블리 216만명, 브랜디 175만명, 올리브영 154만명, 무신사 146만명, 아이디어스 124만명, 오늘의 집 74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는 에이블리 150만명, 올리브영 106만명, 지그재그 103만명, 브랜디 92만명, 오늘의 집 92만명, 아이디어스 82만 명, 무신사 52만명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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