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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6만5259명..신기록

등록 2022.01.19 08:13:03수정 2022.01.19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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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말 대유행 시작후 최다

누적확진자 191만9484명, 사망자는 총8340명

[네타니아=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네타니아의 한 사설 요양원에서 한 할머니가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로 신규 감염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01.06.

[네타니아=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네타니아의 한 사설 요양원에서 한 할머니가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로 신규 감염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01.0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 보건부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새 6만5259명이 발생해 2020년 2월 말에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스라엘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1만9484명이 되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사망자 수도 보건부가 16일 발표한 최신 집계 시점보다 22명이 늘어나 총 8340명에 이르렀다.

중증환자의 수도 446명에서 498명으로 늘어나 2021년 10월초 이래 최다수를 기록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기술적인 문제로 17일 밤 이후로 이스라엘의 모든 코로나 발생 관련 통계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아직 완전한 데이터를 발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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