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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여행 오세요”…두바이 엑스포 한국주간

등록 2022.01.19 09:11:57수정 2022.01.19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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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 홍보관 운영

현지기관·업계 네트워크 구축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에 맞춰 부산 관광을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사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에 맞춰 부산 관광을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사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2020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16~20일)에 맞춰 부산관광 홍보행사를 열고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세계에서 몰려온 엑스포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모형 조립키트 등의 기념품과 부산관광지도 등을 배부하고 있다.

한국관 1층에는 ‘부산관광 여행상담존’을 만들어 해외 여행업 30여 개사와 부산을 여행목적지로 하는 럭셔리 상품, 인천국제공항 경유 상품 개발·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한국의 밤(Korea Travel Night 2022 in Dubai)’ 행사에도 참여해 무슬림 친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국과 긴밀히 교류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잠재 관광객 유치와 중동과 구미주 지역 등으로의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 홍보행사는 부산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이며 향후 2030 엑스포의 성공적인 부산 유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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