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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로나19 확진자 39명 추가 발생…누적 1865명

등록 2022.01.19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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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로나19 확진자 39명 추가 발생…누적 1865명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에서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865명이다.

감염 경로는 제조업체 관련 29명과 지역 내 전파 4명, 자가 격리 중 확진 3명, 경로 불명확 3명 등이다.

추가 확진된 전북 11298번(익산 1827번, 50대)과 전북 11299번(익산 1828번, 10대)는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또 전북 11301번(익산 1830번, 40대)부터 전북 11327번(익산 1856번, 40대)까지도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북 11300번(익산 1829번, 10대)·11331번(익산 1860번, 60대)·11350번(익산 1865번, 40대)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전북 11328번(익산 1857번, 60대)과 전북 11329번(익산 1858번, 80대)·11330번(익산 1859번, 영유아)은 가족인 익산 1818번을 통한 감염 사례다.

전북 11332번(익산 1861번, 40대)은 익산 1717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전북 11333번(익산 1862번, 60대)은 목포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전북 11334번(익산 1863번, 영유아)·11335번(익산 1864번, 50대)은 가족인 익산 1606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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