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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23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등록 2022.01.19 16: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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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3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3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3일까지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년에 단 2번 열리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은 신세계 단독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 30여 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세계가 직매입하는 글로벌패션 편집매장 '분더샵'과 슈즈 멀티브랜드 '분더샵 슈'는 40~6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30~50%, 라움 40~50%, 트리니티 40~70% 등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아동복 펜디키즈와 아르마니 주니어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내놓는다.

또 2층 본매장과 행사장에서는 겐조, 알렉산더왕,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의 브랜드 제품을 30~50% 할인하고, 5층 남성브랜드 조르지오아르마니, 디젤, 맨온더분 등 10여개 브랜드도 30~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물량을 앞세운 만큼 최적의 명품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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