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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확진자 81명 추가…올들어 최다 발생

등록 2022.01.19 17: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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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05명 늘어 누적 70만5902명이다. 일주일 전인 12일 4383명보다 1422명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는 74명 늘어 누적 6452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05명 늘어 누적 70만5902명이다. 일주일 전인 12일 4383명보다 1422명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는 74명 늘어 누적 6452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포항시는 19일 오후 5시 기준 8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42명, 18일 60명에 이은 올해  최다 확진 인원이다.

시 역학조사결과 이들은 주점 관련 45명, 체육시설 관련 9명 등으로 파악됐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지역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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