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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NCT, 美 '빌보드 200' 한달째 동시 차트인

등록 2022.01.20 0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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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엔시티 2022.01.20.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시티 2022.01.20.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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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그룹 'NCT 127'과 'NCT'가 한 달째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을 쌍끌이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엔시티(NCT) 127과 엔시티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에 4주 연속 동시에 차트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발매된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19일(현지시간) 발표된 22일 자 '빌보드 200'에서 196위로 17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는 지난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이다.

여기에 지난해 12월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 또한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3위를 기록했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NCT는 지난해 NCT 127, NCT 드림(DREAM), 웨이션브이(WayV) 앨범을 포함해 단체 앨범까지 작년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여장을 기록했다. 가온 연간 앨범 차트 톱5에 모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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