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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폭탄 맞은 집과 함께 '나혼산' 컴백

등록 2022.01.21 0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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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 . 2022.01.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 . 2022.01.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엠넷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허니제이가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컴백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가 2개월 만에 재출연하며 꿀 같은 휴일 일상을 보여준다.

허니제이는 '스우파' 이후 핫한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시상식을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댄서다.

특히 작년 11월 '나혼산'에 출연하며 '스우파' 우승 당일의 일상과 깔끔하게 정돈된 자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나혼산'을 다시 찾은 허니제이는 "오늘 드디어! 아무것도 없는 쉬는 날입니다!"라며 4개월여 만에 찾아온 '찐' 휴일 일상을 예고했다.

그러나 처음 공개했던 깔끔한 집은 온데간데 없이 난장판이 되어버린 집이 전파를 타고 이에 꿀 같은 휴일을 청소에 올인하겠다고 호언장담해 관심이 집중된다.

허니제이는 총체적 난국이 된 집의 상태에 '현타'가 온 듯 말문이 막히고 이내 "언제까지 돼지우리에 살 수 없잖아"라며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허니제이는 방바닥과 물아일체 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청소 중에 위기 상황을 맞이하거나 옷장 청소를 하다 말고 난데없이 가위질을 시작하는 등 엉뚱한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그녀의 딴짓이 계속되는 가운데 예전의 깔끔한 집을 되찾을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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