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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양평공사 사장에 강병국 전 양평군민포럼 대표 임명

등록 2022.01.20 16: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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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국 신임 양평공사 사장. (사진=양평군 제공)

강병국 신임 양평공사 사장.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제6대 양평공사 사장으로 강병국 전 양평군민포럼 회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양평군 지평면 출신인 강병국 사장은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남북체육교류협회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경영기획실장, 한국환경공단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병국 신임 사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혁신과 투명성으로 조직의 통합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군과 군의회 간 긴밀한 소통으로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신속히 양평공사를 정상화시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공사는 신임 사장의 의사에 따라 취임식을 별도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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