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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농가 창고서 불… 1명 부상

등록 2022.01.21 07:38:21수정 2022.01.21 0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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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영덕=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영덕의 한 농가 창고서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48분께 영덕군 창수면의 한 농가 창고서 불이 나 6시간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철골조 창고 142㎡ 등을 태우고 555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이 불로 A(58)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9대, 인력 6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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