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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정규 편성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6.4%

등록 2022.01.21 1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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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14회 하이라이트. 2022.01.21.(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방송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14회 하이라이트. 2022.01.21.(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방송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1980년에 일어난 유괴 사건을 조명한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정규 편성 이후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꼬꼬무' 시청률은 6.4%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 시청률 4.8%보다 1.6%포인트 높은 숫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날 오후 대낮 큰 길에서 사라져보린 중학교 2학년 우진 군에 대해 다뤘다. 미성년 성범죄자인 교사와 제자가 우진 군을 납치해 벌인 극악무도한 사건이었다. 선생과 제자 사이에는 세뇌, 가스라이팅 등 정신적인 착취도 있었다.

시청자들은 "40년 전에도 있던 일인데 비슷한 일은 아직도 있다. 사랑이라 생각해서 입닫아줬을 여중생들이 불쌍하다" 등 분노와 아쉬움을 표현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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