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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 개점

등록 2022.01.21 1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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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폴스타 스페이스 부산 매장(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폴스타 스페이스 부산 매장(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1일 부산·경남 최대 복합 쇼핑몰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을 개점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와 이세민 커머셜 오퍼레이션 이사, 아이언모빌리티 김민규 대표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일반적인 리본 컷팅식에서 발생하는 적은 양의 쓰레기마저 줄여 지속가능성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 철학이 담긴 행사다. 전 세계에 오픈하는 데스티네이션과 스페이스에서 모두 동일하게 진행한다.

스페이스 부산은 294㎡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 110㎡ 규모의 지하3층 핸드오버 박스로 구성됐다.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개념의 미니멀한 전시공간이다. 브랜드와 제품에 최대한 집중해 자신만의 속도로 브랜드와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 내에서는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전기차 폴스타2와 스페이스 부산 개점을 기념해 전시된 콘셉트 카 프리셉트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첫 100% 순수 전기차인 폴스타2는 출시 후 2시간만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2000대 사전계약을 달성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폴스티 스페이스 부산 매장 안에 전시된 전기차 폴스타 2(오른쪽)과 컨셉트카 프리셉트 (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폴스티 스페이스 부산 매장 안에 전시된 전기차 폴스타 2(오른쪽)과 컨셉트카 프리셉트 (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데스티네이션 서울, 스페이스 경기에 이은 세 번째 전시공간 스페이스 부산을 통해 폴스타가 추구하는 미니멀한 전시공간이 구체화돼 가고 있다"며 "폴스타2 공식 출시 후 처음 오픈되는 전시공간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제품에 대한 완벽한 정보 제공과 프리미엄한 경험 전달로 온라인과 시너지 창출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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