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차전지업체 폭발사고…내부 인명 존재 추정(2보)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1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이차전지 제조공장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1일 오후 3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이차전지 제조공장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공장 내부에 인명 있는 것으로 추정돼 구조 작업에도 나서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사고로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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