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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기시다 만나 영광…양국 동맹 강화"

등록 2022.01.22 0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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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 건물에서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와 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2022.01.21.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 건물에서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와 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2022.01.21.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동맹을 강화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을 마친 후 트위터에 "기시다 총리를 만나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에 걸쳐 평화와 안보의 초석이다"고 했다.

직접 만나는 방식은 아니지만 두 정상이 정식으로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작년 10월 기시다 총리 취임 이후 처음이다. 양국 정상은 작년 11월 초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잠깐 대화한 적은 있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이날 회담은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1분부터 9시 23분까지 82분 간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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