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메타버스' 활용…교육정책아카데미 개최

25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서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25일 메타버스 교육 활용 방안을 주제로 '13회 충북교육정책아카데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글로벌정책연구부장 계보경 박사를 초청, 메타버스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토의할 예정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과 융합된 가상의 공간에서 사용자가 아바타 등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사회·경제 가치를 생산·소비하는 공간이다.
 
교육 현장에서 학습 흥미, 몰입도 향상, 상호 작용, 의사 소통 촉진, 확장된 교수학습 경험 제공 등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책 연구소 관계자는 "아카데미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의 특징과 정책 지원 방안, 한계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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