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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神 김영철 "울렁증을 극복하라"

등록 2022.01.23 0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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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01.22. (사진= SBS '집사부일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01.22. (사진= SBS '집사부일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영어공부비법을 공개한다.

김영철은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의 '새해 계획 작심삼일 타파 프로젝트' 첫 번째 편에 사부로 나선다.

방송계에서 김영철은 국내 예능인 최초로 미국 코미디쇼까지 진출한 자타 공인 '영어의 신'으로 통한다. 이날 방송에는 하와이에서 유학한 적 있는 은지원이 일일 제자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영어공부에 매진한다.

그는 '영어 울렁증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를 핵심문장으로 꼽았다. 김영철은 멤버들의 영어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영화 명대사나 속담을 영어로 설명해야 하는 영어 스피드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우등생 멤버들의 놀라운 영어 실력에 반해 열등생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영어 답변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영철은 할리우드 진출 비하인드스토리와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내라', '대화할 때 유용한 3가지 추임새' 등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한 공부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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