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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국민은행, 정규리그 1위 확정…최소 경기

등록 2022.01.22 2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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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소 24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

구단 역대 최다 14연승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역대 최소 경기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KB국민은행은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5-69로 승리했다.

구단 역대 최다인 14연승을 달린 KB국민은행은 23승1패로 잔여 6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정규리그 24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는데 이는 단일리그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위 확정이다. 2016~2017시즌 아산 우리은행이 25경기(24승1패) 만에 확정한 게 종전 최소 경기였다.

박지수는 24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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