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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등록 2022.01.24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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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처리반 운영…민원 신속 대응

이달 29일·31일 생활폐기물 정상 수거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설 연휴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불법투기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또 청소 대행업체와 합동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 5일 중 이달 29일과 31일은 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이와 함께 주택가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폐기물 취약지역은 봉사단체 등이 명절맞이 대청소를 시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수거일 전날 저녁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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