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TF팀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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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농협은 오는 3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TF팀을 설치·운영한다.
24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특별상황실은 설 대비 식품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 사항의 점검, 계통사업장 식품안전 상황보고 접수 및 초기 대응을 주요 업무로 한다.
경북농협은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지역 내 계통사업장에 대해 위탁 점검기관(세스코)과 함께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경북농협 금동명 본부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경북농협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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