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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짝사랑 이야기"

등록 2022.01.24 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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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G워너비 김용준. 2022.01.24.(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G워너비 김용준. 2022.01.24.(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최근 데뷔 첫 솔로곡을 발표한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준은 24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를 통해 "솔로곡을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했다.

'이쁘지나 말지'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로,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김용준이 SG워너비로 데뷔했을 때부터 호흡을 맞춘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용준은 "정식으로 발표하는 솔로곡은 처음이라 떨리고 설렌다"고 했다. 이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만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인만큼 많은 분이 공감할 것 같다. 감상포인트는 '이쁘지나 말지'라는 제목 자체와 모든 가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안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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