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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넥센타이어, 폭스바겐 '제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

등록 2022.01.24 1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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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에서 출시한 UHP 타이어 엔페라 AU7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넥센타이어에서 출시한 UHP 타이어 엔페라 AU7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의 신차 '제타(Jetta)' 7세대 페이스 리프트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제타는 1979년 출시되어 대중들에게 스테디셀링 세단으로 알려진 모델이다.

제타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 장착되는 넥센타이어 '엔페라 AU7'은 고급 세단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UHP 타이어(시속 200-210㎞의 고속주행이 가능한 타이어)다.

넥센타이어는 엔페라 AU7에 대해 다양한 기후 조건 및 도로 상황에서 제동력과 젖은 노면에서의 그립력 기준을 충족시켜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북구,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 펼쳐
[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사진=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사진=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북구는 설을 맞이해 쾌적한 모습으로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발표했다.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같은 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설맞이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대천천 수변공원 일대를 다니며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주웠다.

같은날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도 덕내골 그린봉사대와 남해고속도로 법면 주변과 이면도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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