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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 전북개발공사, 남부시장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등

등록 2022.01.24 15: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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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도 설맞이 어려운 이웃 격려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 전주 남부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 전주 남부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 직원들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도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에 나선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전주 남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고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개인별, 부서별 일정으로 장보기, 식당 이용 등 소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주상공회의소, 설맞이 어려운 이웃 격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앞둔 24일 지역 복지지원 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전주=뉴시스] 전주상공회의소, 설맞이 어려운 이웃 격려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주상공회의소, 설맞이 어려운 이웃 격려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상의는 올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됨에 따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추천한 사회복지 시설 5곳에 전달했다.

전주상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매년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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