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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트리를 약국서도…에버콜라겐 팜

등록 2022.01.25 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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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전용 브랜드 론칭…2500여 그린스토어 약국 건기식 코너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팜·타임비오틴 팜 등 2종 출시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팜' *재판매 및 DB 금지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가 약국 전용 브랜드 '에버콜라겐 팜'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뉴트리는 올해 약국으로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에버콜라겐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뉴트리는 에버콜라겐 팜 론칭과 함께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팜'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팜' 등 2종으로 약국 전용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달부터 전국 그린스토어 가맹 2500여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판매한다.

에버콜라겐 팜에는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1100㎎, 최근 이너 뷰티 원료로 주목받는 비오틴 의 일일 권장 섭취량 100%가 함유됐다.

기존 에버콜라겐 인앤업플러스보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100㎎ 증량됐다.

에버콜라겐인앤업 비오틴 팜은 주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비오틴, 부원료인 엘라스틴과 히알루론산 등을 배합한 정제형 콜라겐 제품이다.

피시(물고기) 콜라겐 특유의 이미·이취가 없다. 물과 함께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팜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비오틴이 배합된 분말형 제품이다. 석류향과 크랜베리 향을 통해 기호성을 높였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뉴트리 독자 개발 원료다. 피부 보습,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피부 세포와 동일한 분자 구조인 GPH(Gly-Pro-Hyp) 트리펩타이드 구조를 갖춰 체내 흡수율이 우수하고, 피부에 바로 전달된다.

 한국인 여성 대상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눈가 주름 육안 평가 개선, 주름 깊이 개선, 피부 탄력 개선 등 7중 피부 개선을 확인했다.

뉴트리 관계자는 "에버콜라겐은 주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약국에 진출했다"며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약사와 상담 영양사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반겼다.

뉴트리는 2014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5000억원 넘는 누적 매출액을 기록하며, 국내 이너 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약국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에버콜라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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