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스, 욕실 리모델링 '스파시스 히노끼 에디션' 출시

100년산 최고급 편백나무·천연 마감재 표현

숲속에서 삼림욕을 하는 듯한 분위기 연출

유지관리의 편의성…이중 구조로 정온 탁월

[서울=뉴시스] 이누스 스파시스 확장형. (사진=더이누스 제공) 2022.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더이누스가 바쁜 일상 속에 욕실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이누스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스파시스 히노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누스 스파시스 히노끼 에디션은 피톤치드가 가득한 편백나무 욕조를 포함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길어지는 팬데믹으로 인해 공용 스파 이용이 꺼려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집 욕조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편백나무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편백나무는 물이 닿으면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와 히노끼치올 성분이 나오며 특유의 은은한 향이 퍼져 마치 숲 속에서 산림욕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긴장과 피로 해소에 한층 더 도움을 준다.

스파시스 히노끼 에디션의 편백나무 욕조는 100년산 최상급 편백나무 자재로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아크릴 욕조에 편백나무 판재를 덧댄 이중 구조(등록특허)로 누수나 변형이 없다.

또 온도 유지에 탁월해 외부 공기로 인해 욕조의 온도가 쉽게 내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욕조의 바닥 판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기존 편백나무 욕조 대비 청소 및 교체가 수월한 유지관리의 장점도 갖췄다.

이누스 스파시스 히노끼 에디션은 욕조 이외에도 벽과 바닥 타일에 천연 원목 디자인과 큼직한 입자를 풍부하게 구현한 석재의 질감을 살려, 자연의 느낌과 따스한 분위기를 살렸다. 함께 어우러진 무광니켈 컬러의 수전은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비데 일체형 양변기로 인테리어 효과와 편리함까지 더했다. 이누스의 비데 일체형 양변기는 비데, 세정, 마사지, 자동 물내림 기능은 물론 온열 시트, 온풍 건조 기능까지 갖춘 고급 사양 제품이다.

더이누스 홍승렬 대표는 "이누스 스파시스 히노끼 에디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온전한 나만의 휴식에 집중하는 시간은 하루의 피로를 녹여줄 것"라면서 "더이누스만의 감각으로 엄선한 제품과 뛰어난 시공 기술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욕실 인테리어를 바꿔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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