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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록 2022.01.25 13: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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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25일 사회복지시설인 원광효도마을 수양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후 유재구 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익산시의회 제공) 2022.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25일 사회복지시설인 원광효도마을 수양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후 유재구 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익산시의회 제공) 2022.0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희망을 나눴다.

익산시의회는 25일 사회복지시설인 원광효도마을 수양의집과 사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인한 소외층의 외로움을 달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유재구 의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기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을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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