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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에 선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유엔 고문방지위 회부 촉구 [뉴시스Pic]

등록 2022.01.25 13:33:02수정 2022.01.25 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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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들어보이며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2.01.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들어보이며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들어보이며 기자회견을 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90살 넘은, 100살이 다 돼가는 할머니들이 이건 얘기하고 죽어야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서명했다"며 "'그래 용수야 같이 가자, 같이 해야된다' 하면서 손 잡고 울었다"고 밝혔다.

이 할머니가 대표로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추진위원회(추진위)는 이날 청와대에 피해 할머니들의 CAT 지지 서명을 전달했다. 서명에는 강일출(94)·박옥선(97)·이옥선(94)·이옥선(92)·박필근(94) 할머니가 참여했다.

이 할머니는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유엔 고문방지위원회 회부 촉구 서한을 건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 할머니는 지난 14일 청와대를 찾아 방정균 시민사회수석에게 CAT 절차 회부를 촉구하는 친필 서한을 비공개 전달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들어보이며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2.01.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들어보이며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들어보이며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2.01.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들어보이며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네고 있다. 2022.01.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네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네고 있다. 2022.01.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네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네고 있다. 2022.01.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네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넨 뒤 눈물을 닦고 있다. 2022.01.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넨 뒤 눈물을 닦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네며 끌어안고 있다. 2022.01.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네며 끌어안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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