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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문체부 국고 지원사업 3개 부분 선정

등록 2022.01.25 1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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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3개 부분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사업은 박물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예, 교육과 예비 학예 분야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전문인력의 현장능력을 강화해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주대 박물관은 사업 선정을 통해 박물관 큐레이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동시에 특별전시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대 박물관 박현수 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지역의 대표 박물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다양한 국고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초·중·고생,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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