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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간단체 공익사업 공모…2월 18일까지

등록 2022.01.26 09:03:47수정 2022.01.26 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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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분야에 모두 11억 지원

(사진= 인천시청 제공)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시민들의 공익활동 지원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모집 분야는 협치소통, 평화·인권·시민교육, 환경자원순환, 일자리경제도심재생, 해양항공교통, 보건복지안전, 문화관광체육 분야 등 7개로, 사업별로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총사업비를 지난해보다 1억원이 늘어난 11억원으로 확대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이날부터 2월 18일까지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소통과 연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많은 사회단체들이 꾸준히 공익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incheon.go.kr)의 ‘소통참여-비영리단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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