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2022년 설 선물세트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2년 임인년 설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이 돋보이는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현대적인 예술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위스키, 개성과 스타일리시함이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 등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발렌타인 마스터스부터 12년, 17년, 21년,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0종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발렌타인 17년 선물세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윌리엄 라찬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2'와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2는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만 출시됐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는 새로워진 패키지를 적용했다.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3종 '글렌버기 12년', '글렌버기 15년', '글렌버기 18년'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를 보다 풍성하게 표현한 패키지가 적용됐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제품인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위스키의 기품을 갖추고 있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 등도 준비했다.
 

로얄살루트는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환희의 순간과 로얄살루트 시그너처의 풍미를 주제로 하며,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페이페이 루안'의 손길로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아시아 새해 문화를 의미하는 폭죽, 부채, 등불, 그리고 사자와 스페이 사이드 증류소, 런던 타워 등 로얄살루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적절히 배치했다.
 
이번 에디션은 최소 21년 이상의 위스키 원액으로만 구성된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새로운 컬러의 플라곤(보틀)으로 만날 수 있다. 700㎖ 제품에 한해 스페셜 컬러인 루비 색상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은 세련된 취향을 담아내는 선물로 추천한다.

리차드 퀸 에디션은 디자이너 리차드 퀸이 특별히 고안한 경이로움와 진귀함을 의미하는 블루 로즈와 로얄살루트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엉겅퀴 패턴이 독특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로 표현돼 소장가치를 더한다.

더 글렌리벳은 모던한 컬러의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글렌리벳 제품마다 차별화된 부드러운 풍미를 모티브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구현된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선물세트는 더 글렌리벳 15년, 12년, 파운더스 리저브의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감각적인 컬러의 패키지에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더 글렌리벳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풍미와 완벽한 부드러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운더스 리저브는 싱글몰트를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전용 테이스팅 글라스를 구성했고, 12년과 15년은 니트(Neat)나 온더락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전용 텀블러 글라스를 구성했다.

글로벌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도 2022년 설을 맞이해 새로운 선물 패키지를 준비했다.

시바스 리갈 최초의 코냑 캐스크 피니시 제품인 '시바스 리갈 XV 골드'는 성공의 기쁨을 나누는 축배의 의미로 스타일리시한 골드빛 보틀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시바스 리갈 엑스트라 13년' 라인업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엑스트라 13년 라인업 패키지 디자인은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그렉 고셀(Greg Gossel)'과의 협업을 통해 독특한 그래피티와 컬러의 조합으로 차별화된 스타일로 제작됐다.
 
'시바스 리갈 엑스트라 13 버번 캐스크'는 이번 설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버번 캐스크에서 선별적으로 숙성된 위스키로 풍부하게 느껴지는 꿀 플레이버가 잊지 못할 피니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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