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박물관, 도자문화 교육 전문강사단 모집
2월 6일까지…총 20명 (주 강사 15명, 보조강사 5명)
경기도자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모습.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경기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도자문화 교육 전문강사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도자, 공예, 미술, 고고학 등으로 주 강사 15명, 보조강사 5명 등 총 20명이다.
주 강사의 지원 자격은 ▲도예, 미술, 공예, 고고학, 역사 등 관련 학과 전공자로 2년 이상 경력자 ▲도자공예기능사 자격취득 또는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취득자로서 교육 관련 5년 이상의 경력자다. 보조강사는 관련 학과 전공 또는 도자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도자문화 교육 프로그램에 맞춤강사를 배치해 교육 수준과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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