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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 에릭 이어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2.01.26 13: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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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보이즈 영훈. (사진 = IST엔터테인먼트) 2021.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보이즈 영훈. (사진 = IST엔터테인먼트) 2021.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팀 동료 에릭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전날 영훈이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받게 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IST에 따르면 지난 24일 더보이즈 멤버들은 PCR 검사를 진행했다. 전날 오전 에릭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를 제외한 10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발적 자가격리 중이었다.

IST는 "이날 오전 멤버 영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들은 직후 바이러스 잠복기를 고려해 더보이즈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일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신세가 거세지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위너, 아이콘, 트레저, 위아이 등의 일부 멤버들이 코로나19 양상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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