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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씨 "진주 실크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등록 2022.01.26 13:53:58수정 2022.01.26 18: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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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경남 진주 한국실크연구원을 찾아 견직물시제품센터를 둘러보며 연구원 관계자들로부터 실크에 대한 설명를 듣고있다.2022.01.26. jkgyu@newsis.com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경남 진주 한국실크연구원을 찾아 견직물시제품센터를 둘러보며 연구원 관계자들로부터 실크에 대한 설명를 듣고있다.2022.01.26.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26일 경남 진주를 찾아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씨는 이날 진주시 문산읍 한국실크연구원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실크업체 대표들과 실크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진주실크는 우수한데 세계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진주실크 산업이 활성화될수 있도록 서로 머리를 맞대보자"며 실크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김씨는 실크연구원에 도착후 견직물시제품센터에서 실크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전시실에서 실크로 만든 자킷을 직접 착용해 보기도 했다.

이어 경남직물진주실크공업협동조합에서 지역실크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실크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간담회에서 "진주실크산업을 발전시키고 번영시키기 위해 아이디어를 달라.세계시장에서 실크산업이 각광을 받을수있도록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보자"고 말했다.

이어 "실크업체 대표들이 밝힌 실크산업 활성화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남편에게 전달해 실크산업이 다시한번 전성기가 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경남 진주 한국실크연구원을 찾아 실크업체 대표들과 실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있다.2022.01.26. jkgyu@newsis.com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인 김혜경씨가 경남 진주 한국실크연구원을 찾아 실크업체 대표들과 실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있다.2022.01.2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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