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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직산역지역주택조합 창립 총회…사업 본격화

등록 2022.01.26 1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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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천안의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 천안직산역지역주택조합이 최근 조합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26일 조합에 따르면 최근 열린 창립총회에서 조합규약 동의 추인의건 등 10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측은 업무협약이 완료된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예정돼 있으며 앞으로 조합설립 인가 신청 및 사업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중에도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조합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으로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2개 타입 912세대가 들어서는 퍼스티엘은 충남 북부산업벨트와 경기남부 산업벨트를 연결하는 곳으로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천안외곽순환도로 등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교통망과 초등학교와 대학교, 행정시설, 재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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