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주시, 동국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상생·협력 강화

등록 2022.01.26 15:08: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6일 경주시가 지역 4개 대학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반상우(왼쪽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김기석 경주대 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봉갑 위덕대 총장, 천종규 서라벌대 총장. (사진= 경주시 제공) 2022.1.26.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6일 경주시가 지역 4개 대학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반상우(왼쪽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김기석 경주대 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봉갑 위덕대 총장, 천종규 서라벌대 총장. (사진= 경주시 제공) 2022.1.26.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6일 동국대를 비롯한 지역 4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김기석 경주대학교 총장, 김봉갑 위덕대 총장, 천종규 서라벌대 총장, 반상우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학생 감소 등 위기상황에 공동대응하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관·학 협력 실무위원회를 통해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각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2018년 대학협력팀을 신설하고 대학교 반값 기숙사, 장학금 등을 지원해왔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을 견인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