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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코로나19 확진…천안·아산 필승결의대회 등 차질 우려

등록 2022.01.26 15: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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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국민의힘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아산갑)이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위원장은 25일 오후 서울 행사장 방문 후 아산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거쳐 26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차 접종까지 마친 이 위원장은 26일 오전부터 7일간 본인 거주지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28일 아산시민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아산시 '갑·을' 필승결의 대회와 29일 나사렛대에서 열릴 천안시'병' 필승결의 대회 등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식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당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몸에 이상 증상은 없지만 행사장 방문 후 만일을 대비해 곧바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당 공식행사 일정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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