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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자치경찰위, 설 명절 맞아 자치경찰사무 부서 격려

등록 2022.01.26 16:04:12수정 2022.01.26 2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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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찰관 격려 및 건의사항 청취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설 명절 맞아 자치경찰사무 현업부서 격려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설 명절 맞아 자치경찰사무 현업부서 격려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현재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1월 24일~2월 2일)’을 추진 중인 경기북부지역 자치경찰사무 현업부서를 격려 방문했다.

신현기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연천경찰서, 동두천 송내지구대, 양주 덕계파출소를 찾아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방문은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음료·취식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 위원장은 특히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자치경찰의 발전과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들에게 1인당 50만~100만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각종 사기진작 대책을 마련하여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신현기 위원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지방자치단체, 도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각종 범죄 및 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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