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2개 시·군 150명 신규 확진(종합)

창원 43, 김해 40, 진주 14, 거창 12, 사천 10명 등

창원 회사·주점, 밀양 어린이집, 창녕 사업장 추가

경남 누적 2만5059명…백신 3차 접종률 49.7%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확진자 수는 ▲창원 43명 ▲김해 40명 ▲진주 14명 ▲거창 12명 ▲사천 10명 ▲밀양 5명 ▲함양 5명 ▲창녕 4명 ▲고성 4명 ▲남해 1명 ▲하동 1명 ▲함안 2명으로, 12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회사Ⅵ(6) 관련 2명(누적 37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누적 123명)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57명)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3명(누적 56명) ▲도내 확진자 접촉 94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입국 3명 ▲조사중 36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2만5059명(입원 2658, 퇴원 2만2290, 사망 111)이다.

백신 접종률은 0시 기준 1차 접종 86.4%, 2차 84.9%, 3차 49.7%이다.

병상 가동률은 56.8%이다. 위중증환자는 4명, 재택치료자는 9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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