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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댄서팀 1명 확진…'쇼! 챔피언' 생방송 예정대로

등록 2022.01.26 17: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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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챔피언'. 2022.01.26. (사진= MBC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쇼챔피언'. 2022.01.26. (사진= MBC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케이블채널 MBC M의 음악 방송 '쇼! 챔피언' 사전 녹화에 참여한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의 댄서팀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MBC M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진행한 '쇼! 챔피언' 사전 녹화에 참여한 최예나의 댄서팀 한 멤버가 이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댄서를 포함한 최예나 팀 전원은 오전 10시에 녹화장을 빠져나갔다.

MBC M 관계자는 "댄서 확진 소식 이후 녹화장 내 방역을 바로 실시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자가 키트로 음성을 확인했고, 밀접접촉자분들은 PCR 검사를 받으러 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출연자들은 한 대기실을 쓰지 않는다. 녹화도 시간대를 나눠서 하는 만큼 서로 동선도 겹치지 않는다. 이날 오후 예정대로 생방송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편 일일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신세가 거세지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위너, 아이콘, 트레저, 위아이, 더보이즈 등의 일부 그룹 멤버들과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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