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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착한소비 캠페인 수익금 전달

등록 2022.01.27 0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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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착한소비 캠페인 수익금 전달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손잡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한 '착한 소비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롯데칠성음료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본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수익금 2000만원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된 칠성사이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음료 판매액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수익금은 사랑의열매 각 지역본부로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조성된 수익금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진정성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실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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