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일반직 신규 직원 30명 공개 채용

구미시설공단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설공단은 올해 일반직 신규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행정·기술·기계 등 일반직(8급) 30명이다.

분야별 일반경쟁 및 제한경쟁(장애인, 취업지원대상, 경력직, 고졸)으로 나눠 모집한다.

접수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채용사이트(ginco.recruits.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정년퇴직에 따른 결원, 신규사업 수탁에 따른 인력 충원이다.

직무능력 중심의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시민 편익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구미시설공단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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