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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 김동일 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 등

등록 2022.01.27 13:39:39수정 2022.01.27 15: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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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웅천시장을 방문한 김동일 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 웅천시장을 방문한 김동일 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설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전통시장 상인 격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성수품목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 및 대형마트와 경쟁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격려,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2일 웅천시장을 시작으로 28일 동부시장, 현대시장, 한내시장, 중앙시장을, 29일 대천항종합수산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달 28일까지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기존 5%에 추가로 5%를 합산해 전체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특별할인 이벤트도 운영한다.

 ◇보령시 '충남 홍보 영상 대전’ 최우수
고효열(왼쪽) 보령부시장과 김상기 TJB 기획미디어사업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고효열(왼쪽) 보령부시장과 김상기 TJB 기획미디어사업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충남도와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최한 ‘2021 충남 홍보 영상 대전’에서 최우수 시·군에 선정돼 충남도의회의장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와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이시국-충남 뮤비 여행’ 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모가 진행됐고 충남지역 내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상화원을 배경으로 고영철 첼리스트가 가수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군민들의 마음과 아름다운 상화원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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