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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새핸 '불낙' 잊자…힙 해질거야" '해방타운'

등록 2022.01.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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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방타운 허재. 2022.01.27.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방타운 허재. 2022.01.27.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불낙' 허재는 잊어라, 힙스터 허재가 떠오른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해방타운'의 최종화에서는 허재의 신년계획이 실행된다.

"힙 해질 거야"를 신년소망으로 외친 허재는 힙투어의 첫번째 행선지로 바버샵(Barber Shop)에 간다.

헤어스타일링 표를 보며 '닉 우스터' 스타일을 완성한 그에게 아들인 허훈은 "머리가 없는데 어떻게 스타일이 있냐"라며 비수를 꽂는다.

[서울=뉴시스] 해방타운 허재. 2022.01.27.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방타운 허재. 2022.01.27.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두번째 행선지는 핫한 의류매장으로 그는 거기서 난생 처음으로 맬빵바지를 입으며 반신반의한다.

아들들과의 영상통화 끝에 착장을 끝낸 그는 유명 사진사와 함께 프로필 촬영에 나서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힙'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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