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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씨름판 복귀선언…"아빠, 아직 청춘이다"

등록 2022.01.28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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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2월5일 첫방

[서울=뉴시스] 국대는 국대다 이만기 2차 티저. 2022.01.27. (사진=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대는 국대다 이만기 2차 티저. 2022.01.27. (사진= MB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천하장사' 이만기가 다시 씨름판을 찾는다.

28일 '국대는 국대다' 측은 이만기의 씨름판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만기는 80~90년대 씨름 인기가 높던 시절에 대한민국 초대 천하장사로 인기를 누렸다. 이후로도 10회의 천하장사를 거머쥔 '씨름판 황제'다. 자만 최근 들어서는 방송인 이미지가 더 강했다.

그런 이만기가 31년만에 씨름판 복귀를 선언하고 현역 씨름선수와의 대결한다.

이만기는 복귀를 선언하며 아들에게 "아빠, 아직 청춘이다"라고 선언한다. 반면 아들은 "아빠, 낼모레 환갑이거든"이라고 응수한다.

한편,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2월5일 오후 9시20분에 첫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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