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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중국 자회사에 2조3940억 출자 결정

등록 2022.01.28 08:35:28수정 2022.01.28 08: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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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SK하이닉스는 중국 자회사인 SK하이닉스 세미컨덕터에 2조3940억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출자 금액은 연결 기준 지난 2020년 말 자기자본의 4.6%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0월31일이다.

회사 측은 "우시 생산시설 보완 투자 재원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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