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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강회사 창고서 불…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01.28 08:36:12수정 2022.01.28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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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철강회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7분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의 한 철강회사 창고에서 불이 나 23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컴프레셔 1대 등을 태우고 132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2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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