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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장애인단체 휠체어 시위…열차 지연

등록 2022.01.28 09:02:40수정 2022.01.28 0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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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입구역·서울역·혜화역 등에서 시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5호선 승강장에서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촉구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0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5호선 승강장에서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촉구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이소현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단체가 1인 시위를 벌이며 일부 구간에서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부터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가 시위를 벌이며 열차가 6분 정도 지연됐다.

이후 7시40분께엔 서울역 상행선에서 같은 시위로 8분 가량 열차가 움직이지 못했다.

현재 혜화역에서도 같은 시위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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