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주 오창테크노밸리 등 5개 산단, 산업용지 288만㎡ 분양

등록 2022.01.28 09:31:46수정 2022.01.28 11:21: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시 "정부 BIG3 신성장동력 투자 최적지"

[청주=뉴시스]청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청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5개 신규 산업단지의 산업용지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서오창테크노밸리는 분양 중이며, 2월부터 옥산면 국사산업단지를 분양한다.

3월 오창테크노폴리스, 4월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9월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입주 업종은 제조업, IT,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이다. 총 분양 면적은 288만5269㎡에 이른다.

시는 산단 분야을 통해 올해 3조원가량의 기업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는 정부의 BIG3(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신성장동력 육성 정책의 최적지"라며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에는 청주산단, 오창과학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11개 산업단지가 가동을 하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국사산업단지 등 7곳은 조성 중이며, 6개 산단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주력 업종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의약품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